왕자의 귀환2010-02-02 22:34:13 
 배웅하기

으으으... 피곤합니다.
의정부의 306보충대에 다녀왔습니다.
이 나이되도록 누군가 입대하는 곳엔 첨 가는듯 싶네요.
그만큰 애정이 있었던 녀석은 군대에 안가고 군대엔 간 녀석은 그만큼 애정이 없었고 말이죠.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된 곳에서 얼굴이나 한번 볼수 있으려나, 우리 현수막을 보여줄수 있으려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어쨋든 먼발치에서 나마 얼굴 한번 쳐다봤고
이쁘게(!) 입은 모습 봤으니 기뻤고
현수막 보여주고 격하게 서로 손도 흔들었으니 보람되네요.

맘이야 만가지 감정이 교차하겠지만
웃는 모습보여줘서 고맙고 대견하네요.

훈련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봅시다.



앤디 10-02-03  
우리 현수막 보고 크게 손 흔들던 모습이 아련하네...
혼자 있던 공간에 잠시나마 우리를 보고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부대를 나오면서 우리가 했던 말 영후니를 여기에 두고 가네...
날이 어두워지자 낯선 공간에 있을 영후니 걱정...

씩씩한 모습을 보니...잘하리라 믿어요...
후♡나 10-02-03  
믿죠..암요..^^분명 잘하고 있을 껍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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