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귀환2007-10-23 01:31:49 
 행님. 나도 후기

짧은 1박 3일의 여행이었지만
이렇게 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은 또 오랫만인거 같네요.

겁나먼(?) 시골에 살기 때문에
서울에서 일본까지 보다도 더 먼 시간을 들여 공항까지 가야했고
(금요일 저녁의 우리나라 도로 상황이란...에휴~~)
고질적인 현훈증 때문에 비행기 타는 일이 항상 힘든 일이지만
쏠려대는 멀미를 참고 도착한 새벽의 동경은 아름다웠다...
라고 말하면 쫌 구라(?)지만 특이한 모양의 구름만큼은 아주 이국적이었답니다.

암튼 첫날의 관광은 그야말로 알뜰하게 샅샅이 훍고 다녔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고 맛있는 라멘도 먹었고 유명한 크레빼도 먹었고
제멋대로 멋을 낸 동경의 젊은이들도 많이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공산당현수막" 또한 우리와 같이 곳곳을 누비며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요코하마의 팬미팅...
솔직히 5,000명의 팬이 모인다는 것에 반신반의 하였지만...
주지훈님의 인기는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정중하게 배꼽에 손(!)하고 급사과 드립니다.

한국팬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일본의 팬분들...
너무나 인상적이었고요
특히 인상적인 것은 팬미팅때의 일본팬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저분들이 정말 주지훈을 좋아하나... 할 정도로 차분하고 조용하게 앉아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표정과 주지훈의 말 한마디한마디 경청하는 모습에 얼마나 주지훈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모습은...
조용히 경청하기, 열심히 박수치기, 열렬히 손 흔들기...
이렇게 세가지로 요약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 그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중간에 끼어드는 소리가 없으니 주지훈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빠짐없이 들을 수 있었고
말이 끝나면 치는 박수에 격려의 마음이 담겨 있었으며
열심히 흔드는 손에서 깊은 애정이 묻어나더군요.

주지훈님 덕분(?)에 일본 여행도 잘하고 여러가지로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보집의 의상이 개인소장 옷이라고 하는데,
어찌나 감각적이신지... 이쁘십니다.
그렇게 이쁘시고 완소스러워서 고마워요...


앤디 07-10-23  
우리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도 했고...
우비양 실력 발휘로 현수막 대문짝 만하게 잡히고...
주지훈님 90˚ 인사도 받았고...
일본 팬분들 사랑도 받았고...주지훈님 덕분에 행복하다우...

저 또한 일본 팬미팅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우비양 07-10-23  
저 또한 일본 팬미팅 분위기... 좋습니다...
우리도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할텐데... 참으로 아쉽네여

저번 3월에도 일본여행을 갔지만 이번만큼 신나고 잼있고 알차고 즐거웠던적이
없는것 같네여... 영후니 덕분이지만... 호호호호호
후♡나 07-10-24  
주지훈님 만세~!
konnichiwa 07-12-08  
12월 15일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합니다

나는 일이 바빠서
11월부터 12월 14일까지
휴가가 없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게 서울에 갑니다

어떨까 여러분
사이좋게 지내 주세요

for JJH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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