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귀환2006-03-27 15:53:13 
 후기랄것도 없지만...

일단,
실물을 봐야 끝까지 갈것인지...
이쯤에서 얇팍한 종이장 같은 제맘을 접을 것인지 확신이 설것 같아서
제 입장에선 나름대로 무리를 해서 실물을 봤습니다.

멀직이서 슬쩍 지나가는 모양새만 봐도 한눈에 알아보겠더이다.
그것이 마들포스인지, 영훈이 자체발광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눈에는 쏙 듭디다.

그리고 비교적 가까이서 보여지는 모습은...
'아... 느낌 참 좋다...' 였습니다.

화면보다 키가 커요...
화면보다 얼굴 작아요...
화면보다 안 까매요...
되게 착해요...
되게 말랐어요...
...등등의 말들은 이미 많이 들어서 위에 열거한 그런 느낌은 별로
새롭게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나이가 이쯤(?) 되다 보면 사람을 보면서 어떤 감이라는게 오는데
제 감은 이번에는 참 좋다... 였습니다.

왜 그냥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청.년.이랄까... 그랬습니다.

물론 틀릴수도 있겠지만...
이번 만큼은 잘 맞았으면 좋겠군요.

혹시라도...
영훈이 때문에 얇디얇은 제 맘이 너덜너덜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나중에...
"거봐. 내가 사람 하나는 잘보지???"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었으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우비양 06-03-27  
맞아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후니였답니다 앞으로 그런 모습 잃지말고 쭉~~~ 간직했음 좋겠어요
앤디 06-03-27  
분명 우리 눈이...눈*이 아니란 걸...영후니가 증명 해줄거요...
정말 보면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영훈이예요...
파인☆주 06-03-27
저도 그랬답니다.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마르고 피곤해보여...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 바라보고 왔어요. ㅋ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왠지 모르게 피식피식 웃음이 나던.. 또 한명의 배우로 잘 성장하길 바랄 뿐이랍니다.
꺾어진칠십 06-04-03  
주영훈....그대가 30대가 되면 이런 우리들의 맘을 알까요?
요란하지 않아도 진심어린 이 맘들을...
물론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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