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2011-10-10 17:47:55 
 목~일까지 모아서 후기

스타님 덕분에 전쟁기념관도 처음 가보고... 사실 학교에서 간혹 견학을 추진할 때면 평화기념관이 아닌 전쟁기념관을 간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반대입장에 서기때문에 그동안 한번도 견학을 간적이 없었습니다만... 이때 아니면 언제 대놓고 보겠냐는 유혹에 못이겨 갔습니다..^^;;

목요일 개관식에 혹시나 참석하지 않을까해서 갔으나 역시 일개 사병은 행사어디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잠깐 본걸로 만족하고

금요일 이벤트 첫날 마이크가 없어서 설명이 안들려서 그냥 포기하고 멀리서 보기만 했습니다. 견학온 귀여운 여고생들이 우리 스타님보고 호들갑떠는 모습이 흐믓하더군요. 그래..많이 많이 보고 싸인도 받고 트윗에 감상평 좀남겨라..싸인회도 있다길래 6년만에 처음 싸인한번 받아보겠다고 줄을 섰습니다.
대문에 올라온 싸인이 그 싸인입니다.

작품 설명은 10분 조금 넘게 하고 싸인회는 30~40분 하는데 예전 행사 싸인회보다 사람이 적어서인지 여유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좋더군요. 하지만 전 별로 나눌 말이 없어서 수고하시란 한마디 했습니다.

문제의 토요일
원래는 12시 인천에서 결혼식을 갔다가 7시에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오빠 공연을 보기로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화요일에 스케줄이 생기는 바람에 노원구에서 차를 끌고 인천문학경기장에 가서 파킹을 하고 택시를 타고 결혼식장을 갔다가 주안역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한시간을 걸려 용산에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타님을 뵙고 5시에 다시 인천문학경기장에 가서 7시30분부터  공연을 봤지요... 10시 10분이 조금넘어서 차를 끌고 서울로 오는데 문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교량, 내부간선 모든 도로에 차가 서있었는데 첨에 이유를 몰랐습니다.. 엉금엉금 기어서 집에 12시 넘어 오니 그제서야 이유를 알았는데 여의도에서 불꽃축제를 했다구요...

안그래도 나이들어 하루 세개 스케줄을 너무 힘들다며 헉헉거렸는데 더 힘들게 하더군요. 어쨌든. 토요일은 단체 견학온 학생들이 없었지만 팬분들이 많아졌고 싸인을 받으려면 번호표를 받아야한다는 걸 몰라서 싸인을 못받을 뻔 했습니다. 저야 어제 받았으니까 괜찮은데 처음 온 언니들이 못받을뻔 했지요. 첫날보다 한결 여유있게 마이크도 있겠다 농담도 섞어가며 재밌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일요일에는 일본에서 막 도착하신듯한 캐리어가방을 든 팬분들이 있었고 확실히 일본팬분들 수가 늘었더군요. 싸인받을 인원을 20명 더 늘려서인지 설명을 간략하게 하고... 싸인을 정말 정성들여 오랫동안 해주었습니다.

이제 한달 후면 받기 힘든 우리 특A급 스타님의 싸인.. 해주실때 얼른들 감사히 받으시구요. 우리 스타님 힘드시겠지만 .. 앞으로 이렇게 팬들 가까이서 만날 일 드물테니 조금더 수고해주셨으면 하네요.

지난주는 참 다행히도 시험기간이라 일찍 끝난게 아니라..사실 시험끝나고 근무하는 날이고 연수하는 날이었는데 교감샘 몰래 도망나왔지만....이번주는 주중에 전혀 못가니까 좀 슬프네요... 토요일에 갈거라고 위안을 삼았는데 이번주 토요일은 안한다니..그럼 그날 울오빠 천안공연보러 좀 일찍 내려가도 되는건지. 아님 혹시 여의도에 나타날지 모르니 거기서 대기해야하는 건지..애매하네요..


앤디 11-10-10  
우리스타님 다정다감하신 모습에 눈에서 ♡가 막 나오는 신비한 경험을 해보시기를...
그러게요 언제 이렇게 싸인을 받아 보고...그 빛이 나는 멋진 모습을 이리도 가까이 보겠어요.
우리스타님 뵐 수 있을때 다 가서 봐야 하는데...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이 싫네요.
그래도 마음은 그 곳에...

문제의 토요일 세개의 스케줄에 마지막 피날레는 울큰오빠 보는데 힘들어 죽는줄...
울큰오빠가 너덜너덜된 우리 모습을 보고... 니들도 늙는구나...생각했을걸...

우리 주중에 다들 일 열심히 하고 금요일쯤 시간들 내보시기들...
토요일 천안...그날도 우리 너덜너덜 돼서 가는거 아닌지 몰라????
왕자의 귀환 11-10-10  
남편도 자식도 없으면서 자유가 없는 저는 뭐냐구요!!!
스트뤠~스!!!

스케줄 짜놓은 날 고질병인 편두통이 생겨 꼼짝못한 저는 뭐냐구요!!!
스트뤠~스!!!

암튼, 금요일엔 별일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빛나는 우리스타님을 가까이에서 알현할 마지막 기회니까요.ㅎㅎ
앤디 11-10-10  
우린 다~남편도 자식도 없어...원래 혼자 몸땡이가 더 고달프다고 하잖아...
우리들 스트뤠~스!!!...머리에 꽃 안달고 사는 것 만으로도 신통한거지...

몸조리 잘 하고...내가 이런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우리스타님 꼭 알현하러 오시게...편두통이 싹~없어질거요.
후♡나 11-10-11  
뮤지컬 이후 처음.. 본 스타님.. 감동입니다..
우비양 11-10-11  
정~~~~~말 오랜만에 우리 스타님을 보니 너무 좋더군여
웃는 모습엔 역시 살짝 민망스럽지만... 샤르르르르르르 녹더군여 ㅋㅋㅋ
기다림 11-10-12  
정말 다들 고생하셨네요....
전 처음으로 받은 사인이 개인사인이였나봐요~~~
다들 고생해준 덕분에 제 손에 온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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