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귀환2011-08-18 21:33:22 
 스치듯 안녕~~~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
공지에도 있었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찾아가 봤습니다.

친절한(!) 위병소 군인아저씨의 안내로
'XX과(군사기밀일지 몰라서!)'에 전화로 문의해 봤지만
역시 안되는건 안되는거더군요.

암튼 뙤약볕 아래에서 3시간을 기다려
무려 '3초' 뵈었사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큼직한 손을 휘이휘이 저어주셔서
3시간의 고생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
.
.

라고 말하면 '구라'입니다만....
아예 굴삭기로 한삽 크게 삽질한거 보다는 낫겠지요.ㅎㅎㅎ

하여간,
3시간의 가다림에 지친 제 낡은 신발짝은
입을 터억 벌려버렸으며
웬지 친근한 '서현역' 부근에서 맘에 들고 저렴한 신발을 구입했으니
우리 스타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렵니다.
에헤라디야~~~


이젠 언제 또 이렇게라도 뵈올지...








앤디 11-08-19  
우리 겁나게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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