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2010-11-02 12:44:46 
 제 후기 지겹지 않으신가요?

대전 공연에 대한 후기는 거의 없습니다.
단 하나 막공은 마치 콘서트장 같았다는 것, 그래서 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무대위 배우들도 흥분했었겠지만 팬들도 좀 많이 흥분하신 듯... 그래서 극에 몰입이 전혀 되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5월 중순부터 시작된 그 길던 항해가 끝나서 아쉽고 이제 영후니를 어디서 봐야하나 막막하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되버렸네요.
군대를 가면 변할 거라 생각했지만...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과감히...많이... 표현하는 걸 보면서 팬으로써 보낸 몇 년의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수업 중엔 전혀 다른 생각을 안하는데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마이크를 보면서 가끔 영후니 생각을 한답니다. 영광의 그 마이크... 혹시 야외라서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쓰는 걸 챙겨갔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죠.


눈팅만 하시는 분들, 혹시 이걸 보시면...

저희 사이트가 참 조용하고 아담하지요... 보기는 쉬워도 글을 올리기엔 참 부담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모임처럼 다 하진 않지만 안하지도 않습니다. 조용히 저희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 저희는 영후니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알던 사이라 사실 의사소통에 그리 많은 말과 글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략이 있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저희는 '우리끼리'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만의' 영후니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세월의 시간만큼 겪어본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알기에 조심스러운 것뿐입니다. 영후니를 아끼는 마음만 같다면 언제든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앤디 10-11-03  
그 마이크...내일 가져와요...한번 만져나 보게...


우리집에 오시는 분들...언제나 환영이죠...
우리스타님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후♡나 10-11-03  
후기보며 그때 상황을 떠올리곤 하는데..대전은 떠올릴게..;어찌되엇든 우리 식구들이 있어 든든하고 좋은~^^
우리집에 오신분들 모두 환영합니다(^o^)
왕자의 귀환 10-11-03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우리가 만나고 강산이 한번 변하고도 남는 시간이 흘렀고
또 우리가 이렇게 다시 영훈이를 다함께 이뻐하게 되다니...

역시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된다고 하더니 그건 아마 어른이 된다는 말이겠지요. 세상을 알고 철이 든다고 말이예요.

잘해낸 우리스타님, 고생하셨고 장합니다.
서울 공연뿐 아니라 전국을 한군데도 빼놓지 않고 함께한 우리 식구들도 고생하셨고 장합니다.

근데 정말 이제...
우리스타님을 언제 어디서 보나요.ㅎㅎ
우비양 10-11-03  
마이크에 남아있던 영후니의 온기는 드림양이 다 접수를 한것 같네여 ㅋㅋㅋ

오늘 저도 마이크 만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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